비가 와도 좋아요
아담 치치오 지음, 에밀리 팀머만스 그림, 꿈틀 옮김 / 키즈엠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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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의 아이들을 위한 이쁜 동화책이에요.

숲 속에 살고 있는 세바스찬은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비가 내리는 날은 기분이 울적해했지요.

세바스찬은 밖의 물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자 밖을 내다봅니다.

아기 곰이 뛰노는 모습을 보게 되고 세바스찬도 머뭇거리다 비옷을 입고 밖에 나가 놀게 됩니다.


세바스찬은 비가 내리는 날도 신나는 날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답니다.

아기 곰과 세바스찬의 신나게 노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저 또한 비가 온다고 해서 결코 울적한 것이 아님을 아이와 이야기해 보았어요.

비가 와도 좋아요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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