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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배우는 수학
어린이클럽 엮음, 이용택 옮김, 시미즈 요시노리 감수 / 이너북주니어 / 2021년 2월
평점 : 
이너북의 눈으로 배우는 수학이에요.
수학문제를 푸는 수학이 아니고 수학적인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일상생활에서 눈으로 보이는 수학의 여러 이야기들이에요.
책도 많이 두껍지 않고 수학교과서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는거 같아요.
다양하고 재미있게 수학적인 이야기들이에요.
수학을 좀 더 쉽게 접해볼 수 있는 느낌의 책이에요.
입체도형과 평면도형 및 길이와 양 측정, 수와 비의 아름다움의 내용들을 알려줍니다.
흥미로운 입체도형편이에요.
축구공의 여러가지 무늬를 볼 수 있었어요.
축구공의 형태는 정오각형 12장과 정육각형 20장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축구공은 거의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정말 흥미로운 사실이다.
종이 축구공을 만들어볼 수 있는 전개도도 실려있다.
신기한 평면도형편이에요.
펜토미노 퍼즐이다.
초등 아이들이 즐겨하는 게임이지요.
또한 초등 선생님들도 추천하는 퍼즐이지요.
두뇌회전에 무척 좋은 놀이지요.
펜토미노 게임하는 법을 알려주고 펜토미노를 모눈종이로 만들어볼 수 있다.
아이와 활동해보면 좋을듯해요.
다양한 수학상식들을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과학같은 책 같은 느낌도 드네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해주고 확실히 관찰력도 길러주는 거 같아요.
우리 주변에서도 수학적인 부분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아이랑 편하게 봐도 되는 잡학다식의 수학책이에요.
아이의 수학상식들도 갖게 해주어서 좋으네요.
저도 아이랑 같이 보면서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아 갑니다.
온가족이 다같이 보아도 좋은 책이에요.
수학에 관심을 갖게 해줄수 있는 눈으로 배우는 수학이에요.
여러상식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마법같은 책이에요.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