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로 가는 길 - 운명을 거슬러 문을 열어젖힌 이방인
에이미 스탠리 지음, 유강은 옮김 / 생각의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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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 어느 나라이건 여성의 삶은 비슷한 모습을 그려낸다.그럼에도 그 시대에 일본의 경제 성장과 문화의 발전에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성이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조선시대와 비교하면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멋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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