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왕 징검다리 동화 19
이정록 지음, 노인경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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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코 그림대회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숲 속 미술 잔치~!!


이정록 글, 노인경 그림의 " 미술왕 " 입니다~~!!



미술을 잘하는것은 어떤걸까요~~

있는 그대로 잘 색칠하는것??

어릴적 많은 미술도구들에 욕심내본 적은 없었나요...



 



요즘 아이들은 딱히 부족함이 없이 자라니까 사실 다소 어색할지도 모르겠네요~

크레파스든지 물감이든지 쓰다보면

유난히 많이 쓰는 색이 있고 항상 남는 색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희 아이들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회색이나 검정색만...ㅠ.ㅠ



 



미술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고 싶은 주인공~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변변한 크레파스가 없네요~

원하는 대로 칠하지 못해서 그림을 내지도 못하고... 속만 상하네요...



 



자기 마음을 담아 많이쓰는 색은 크게 혹은 여러게 있는 크레파스나

낱개로 구입 가능한 크레파스가 있으면 좋겠다며

크레파스 사장님께 편지를 쓰네요~~

참으로 영특하지요~~ ^^



 



결국 동물들끼리 미술잔치를 열어요~

크레파스로 많이 쓰는 색을 사용해서 찐하게 색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혹은 느끼는 대로~

주변에 다양한 물건들은 사용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미술이라는 것이 다양한 분야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덕분에 너무 잘 알게되었어요~~

재료나 물건에 욕심내지 않는 마음... 우리도 참 힘들지요~

다양한 미술작품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참 흐믓한 책이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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