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요람] 울어주는 남자

[eBook] [BL] 울어주는 남자 (외전) ㅣ [BL] 울어주는 남자 3
청요람 / 비하인드 / 2018년 6월

장례 때,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곡비'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과거 왕실에서도 곡비를 고용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어요.
예상하지 못한 독특한 소재의 글이어서 좋았어요.
다소 이야기 진행도가 더디고 내용은 무난했지만,
조선시대 배경의 글을 읽는다면 추천할 만한 보편적으로 재미있는 글이었어요.

[100자평] [BL] 울어주는 남자 (외전)

[eBook] [BL] 울어주는 남자 (외전) ㅣ [BL] 울어주는 남자 3
청요람 / 비하인드 / 2018년 6월

‘곡비‘라는 소재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조선시대물로 읽을 만한 글이었어요.

[100자평] [BL] 내가 고자라니

[eBook] [BL] 내가 고자라니
유바바 지음 / 피플앤스토리 / 2018년 7월

유치하지만 그만큼 유쾌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글을 읽고 싶을 때 추천하는 글입니다.

[유바바] 내가 고자라니

[eBook] [BL] 내가 고자라니
유바바 지음 / 피플앤스토리 / 2018년 7월

귀여운 표지와 어울리게 굉장히 유쾌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제목 때문에 구매할까 말까를 상당히 고민했던 글이었는데, 내용은 참 마음에 들었어요.
단순하게 연예계물 코믹물 정도로 생각을 해서

신기 있는 작가가 나올때 까지는 전개를 위한 코믹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빙의가 나와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작가님의 전작도 보았지만, 이런 코믹 계통으로 즐거운 글을 쓰시는 것 같아요.
개연성없고 유치하지만, 가볍게 읽는 재미가 있는 유쾌한 글이었어요.

[100자평] [BL] 향기로운 풀이었다 1

[eBook] [BL] 향기로운 풀이었다 1 ㅣ [BL] 향기로운 풀이었다 1
완동십오 / BLYNUE 블리뉴 / 2018년 7월

등장부터 구르는 수의 인생이 참 기구합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철이 든 동생도 안타깝네요. 인생이 햇빛이 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