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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괜찮은 아내야
한은경 지음 / 두란노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당신 참 괜찮은 아내야/한은경/두란노
난 늘 내가 괜찮은 아내임을 늘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난 우리 남편에게 괜찮은 아내일까?
이 책은 그냥 아내에서 더 좋은 아내,현숙한 아내가 되는 22가지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뭐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하고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그런 내용들이다.
하지만 말그대로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음이다.
격려와 칭찬, 인정, 존경
아마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남편들은 아내에게 이런 걸 바랄테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매일매일 그에게 칭찬하기보다
꾸지람하기가 일쑤인 듯하다.
오늘 주일예배 목사님 설교 가운데서 목사님 또한 사모님께 샤워하고 나오면서 불을 끄지 않는다고
꾸지람을 26년째 듣고 있는데 고쳐지질 않는다고...
나도 그에게 칭찬하기보다는 벗어놓은 옷 제자리에 안 둔다든지 하는 사소한 잔소리를 더 많이 하고 있음을...
하루에 한가지라도 칭찬하는 말을 하고 격려해 주는 말을 아끼지 않는 아내가 되어야 할까 보다.
일상의 대화가 일생의 대화가 된다.
참....
6년 연애 끝에 결혼 13년을 함께한 우리 부부는 글쎄 대화가 그닥 없는 편인 듯하다.
6등급 수준...
ㅋㅋㅋ
정말 뭐 그걸 꼭 말로 해야 하나?
하는 그런 그냥 다 알지 않을까하는 뭐 그런 안일한 생각?
예전에 잠깐 정말 우리 두 부부사이에 공통된 화재가 그닥 없는 듯하여
이 글의 부부처럼 같은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하여
스마트 폰의 같은 게임을 깔아서 해 보기도 했었다.
그래 그런 공통 화재가 있을땐 그걸 붙들고 약간의 대화는 했던거 같다.
근데 그런 노력이 그닥 오래 가지 않았음을...
예전에 나도 <5가지 사랑의 언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때 생각했을때 나의 사랑의 언어는? 그리고 남편의 사랑의 언어는?
그리고 지금의 우리 둘의 사랑의 언어는?
이런 계기가 되어서
그걸 한번씩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다.
아이들을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정말 남편을 위한 기도를 얼마나 하는가?
그가 가정의 제사장임을 늘 기도하고 있지만
그를 위한 기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고
나를 위한 기도 또한 저버리지 않아야 함을 기억하게 한다.
이 책의 마지막 22번째 노하우는
남편의 건강을 챙기는 아내
아침밥을 해 주는 아내
아마 울 신랑이 가장 원하는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또한 내가 가장 잘 해주고 있음을 자부케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내가 괜찮은 아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렇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아내임을...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설 때 남편과의 관계 또한 바로 선다는
아주 많이 들은 이야기로 마칠까한다.
참 괜찮은 아내가 되기위해
하나님과 더 가까이
늘 기도로 정진하는 아내가 될까한다.
에베소서 5장 33절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베드로 전서3장7절
남편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