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2 - 서양미술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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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전에 미술사에 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최진기님도 서양미술사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강의 제안을 받고 연구하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서양미술사도 결국 역사와 인문학과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이야기가 아니었던 셈이죠.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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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 (특강DVD 포함) 인문의 바다 시리즈 2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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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동양고전은 우리의 삶에 늘 철학적인 메시지를 주고 동시에 철학적 깨달음을 주는 학문입니다. 그 옛날 성인들의 말씀은 시대가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를 주고 있지요.그래서 최진기 선생님의 말씀으로 들어보는 동양고전도 참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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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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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참 끔찍한 일들이 버젓이 자행되는 현실이 안타깝고 무섭고 경악스러운 요즘이지요...우리가 언젭터 여성혐오와 비하를 일삼았던가요.어차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우리의 가족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서로가 힘을 모아야죠.여성혐오 분위기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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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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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야근이 잦은데요...어쩌겠어요...철밥통이 아닌 이상 상사가 요구하는 일을 기한내에 마쳐야하기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있는 현실이 참 버겁긴 합니다...ㅜㅜ요즘은 철밥통이라는 개념이 사라진것 같아서 다들 현실이 비슷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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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시
이상규 지음 / 작가와비평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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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시집이군요...제목도 강렬한 13월의 시입니다. 시인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지 않습니다. 가장 어둡고 침울한 곳...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노래를 주로 하지요. 이 책에서 노래하고 있는 그 존재들도 참 인상깊고 조금 슬프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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