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매일 단어를 외우는 것은 물론이고
영숙어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는 과정에 우리의 정서와 다소 맞지 않는 부분들을
독해에서 자주 발견하게 되는데,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숙어의 힘이다.
숙어는 영어사용자들의 정서와 감각을 대변한다고 할수 있다.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숙어들은 익혀두면 실생활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써먹을수 있고
나아가 그들의 감각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 뜯어먹는 수능 영숙어 1200은 그런 의미에서 아주 유익하다.
이 책에 나오는 영어 숙어들은 기본적으로 수능에 단골로 나오는 것들이고,
기본적인 내용들이라 익혀둘 필요가 있다.
열심히 익혀서 영어 감각도 높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