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언제나 - 2009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63
댄 야카리노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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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책을 만났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의 작은 전통을 만들어야겠다.

이유식을 먹이는 엄마와 아기에게
인사를 나누고 아이와 길을 나서는 아빠

이장면을 보며
과거의 기억으로 빨려들어가
우리 아이들 키우던 그곳에 머물게 되었다.

남편이 아이 한명이라도 데리고 나가면
작은 아이와 좀 휴식을 가졌던 시간
그때 큰아이도 아빠와 추억을 쌓았겠지

읽는내내 살짝살짝 미소를 띄게되는
그림책 #금요일엔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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