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가 색다르다..

젊은이를 위한 인간관계의 심리학 - 개정증보판
권석만 지음 / 학지사 / 2004년 8월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사람도.. 같은 사람이 없고..   

어떤 사람은 이런 부분이, 또 다른 사람은 저런 부분이 부족하고 다르다..   

그 다른 부분들을 모아보면.. 표지와 같은..  피카소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형태가 될테지만..  

그러한 모습 자체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에 대한 가장 완벽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또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그와 같이 다른 부부들과도 연합하여 교제해야 할테니.. ^^ 

인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아니어도,, 그저 인간에 대한 약간의 호기심과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그리고.. 인간관계의 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