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 속에서 머리가 똑똑한 아이보다마음이 예쁘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요즘하나님의 말씀안에아이들의 영성을 키워주고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아이로 키울 수 있는 책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기를 키우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더니꼭 필요한 책이라며 고마워해서 선물한 나도 기쁨이 된 책~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주말에
패키지 여행을 다니면서 국내에도 좋은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었는데
왠만한 곳은 다 가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보며 우리나라에 아직도 숨어 있는 멋진 곳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 한권 들고 여행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다녀보는 것도 큰 즐거움일듯!^^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던 책.
주인을 잃고 버려진, 많이 아픔을 가진 개와 고양이들의 눈망울이
너무나 슬프게 느껴졌어요~
이전에 키우던 우리 강아지도 생각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이 책을 보며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다루는 일은 없어야겠어요.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의문이 생겼던 것,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출퇴근길에 읽었는데, 쉽게 술술 잘 읽혀서 읽다보면 금방 내릴역에 도착하더라구요.
너무 어려운 신앙서적이 아닌,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