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안한루 (외전)

[전자책] 안한루 (외전) ㅣ 안한루 2
YRO / 로아 / 2018년 6월

실존인물들 이야기라 더 궁금했어요

[100자평] 운명의 하룻밤

[전자책] 운명의 하룻밤
한은성(새벽별) 지음 / 마롱 / 2018년 6월

표지가 이뻐서 구매했는데 딱 그거네요 견원지간 ..싸우면서 정드는..재밌어요

[100자평] 늑대왕, 루프스 03

[전자책] 늑대왕, 루프스 03 ㅣ 늑대왕, 루프스 3
윤하영 지음 / Muse / 2018년 5월

종이책 구입하려다 못샀는데 이북나와서 좋네요

[100자평] 흐드러지다 1

[전자책] 흐드러지다 1 ㅣ 흐드러지다 1
여은우 / 로코코 / 2018년 4월

두권이라서 이북나오기만 기다렸어요 기다린보람이 있었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마이리뷰] 수상한 그 녀석 1~3 세트 - 전3권

수상한 그 녀석 1~3 세트 - 전3권
연우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8년 5월

주인공 태영은 친구세비의 결혼식장에서 평소에도 좋아죽는 세계적인 섹시가이 배우 니콜라스 존스를 만난다. 둘의 첫만남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는데 닉이 태영이 옷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주려다 본의 아니게 하필이면 엉덩이라 빰을 맞았기 때문. 성추행범으로 안 몰린게 다행이랄까? 그덕에 태영의 닉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변태로 낙인찍히게 되는데..닉은 오삐와도 친분이 있어 대화중 오해란게 밝혀졌지만 그다음상황도 별로 유쾌한 방향이 아니어서 태영과 닉의 오해는 쌓여만간다. 닉이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데 말투는 사극톤인데 ..
들을수록 코미디 같은건 왜일까.
반할거 같은 디카프라오 리즈시절 외모를 가지고 영어만 썼으면..한국말 쓰면 왜 마동석느낌이 나는지 ㅋㅋㅋ모를일.
전작 달콤살벌한 그녀석과 시리즈물이라 더 반갑다. 전작이 알콩달콩 풀하우스 느낌이라면 이번꺼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보는듯하다. 서로 죽일듯 으르렁대지만 사랑이 뽈뽈 피어나는 ... 무엇보다 사이다 같은 태영이 넘 맘에든다.
닉과 태영이 좌충우돌 러브스토리가 넘 궁금하다.접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