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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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가 석영중 교수님의 아름다운 번역에 대위의 딸도 한편의 시처럼 읽힙니다.
뿌가쵸프에 대한 주인공의 뜨겁고도 차가운 열정과 이성이 제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간단하고 명료한 글, 하지만 결코 가벼울 수 없는 이야기들.... 왜 푸시킨인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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