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규원 - 두 번의 겨울이 만든 이야기
규원 노래 / 열린음악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잔잔하게 다가와 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곡들 좋아요. 개인적으론 특히 '이삿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바보 > 국악뮤지컬<진채선> 감사히 보고 왔습니다!!!

사실...이제와서 고백하자면, 신청할 땐 마치 친구의 이야기마냥 신청했으나... 

제 이야기였습니다.   

신청했던 그대로..."신명나게 속풀이"한 기분입니다.  

물론...

'창작 초연'이라 그런지, 아니면 뮤지컬의 특징인지, 혹은 제가 책을 읽고 봐서 생략된 내용들이 아쉬워 그랬던건지... 

얕은 식견으로 느끼기엔,  

전체 구성상 부분부분 인과관계나 인물간 감정이입이 성기게 느껴지는 부분들은 있었습니다만, 

뮤지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는 "소리"만큼은 무척 즐겁게 듣고 왔습니다. 

식상한 표현일 수 있겠지만,  

현대에도 여전히 가슴을 울리는 "우리의 소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엉켜있던 마음을 조금은 풀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바보 > 할인은 어디까지가 최대인가요?

온,오프라인 서점들 모두 출판시장경제를 위해 반값할인은 하지않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프로까지는 아니라도 최대 할인은 어디까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바보 > <휘가로의 결혼>감사히 보고 왔습니다~^^

음? <휘가로의 결혼> 후기는 아무도 안쓰신건가?

후기도 아닌 이런 정체불명의 잡글을 써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은 공짜로 본 거니까 감사하는 뜻에서...^^  

 

이번 주는 밤낮으로 여러가지 일로 고생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꽤나 힘든 한 주였는데... 

<휘가로의 결혼>을 보고 상쾌한 기분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사도, 나라도 다르지만 시대와 지역을 관통하는 적절한 현실풍자와  

맛깔나는 시원시원한 연기에 

(연기를 평하기엔 아는 게 너무 없으니, 캐릭터로만 보면 저는 특히 셰르뱅 캐릭터가 마음에 들더군요^^)

웃음과 노래와 모두가 행복해지는 해피엔딩까지...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연인끼리 보면 재밌어할 듯...  

제가 연극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혼자라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후후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