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에게 책선물하기 좋은 책이에요! 저는 아이셋을 육아중인 다둥맘이에요~~ 근데 언제나먹거리가 어렵더라고요ㅠ 아이들마다 다 달라서 첫째아이가 잘먹으면 둘째아이는 입도 안대고ㅠㅠㅠㅠ 그래서 영양사맘이 지은 책이라 읽어봤어요. 이유식 책답게 이유식 뜻풀이부터~ 이유기에 먹는 보충식으로 이유기는 젖을 떼는 시기를 말한데요. 엄마의 젖과 분유외에 추가로 영양을 보충해주는 거죠!! 먹이는 방식에 따라 자기주도이유식, 스푼 패딩 이유식으로 나뉘는데 이 외에도 조리도구에 따라 밥솥이유식, 재료형태에 따라 한그릇이유식, 핑거푸드이유식 아주 다양해요~~ 이렇게 다양한 이유식들 의식하며 모조리 해주기보다는 아이가 이유식 거부가오고 고비들이 있을때 이유식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게 중요하다는 조언이 참 와닿았답니다. 끝까지 완주하다보면 어느새 저 이유식들 다해보게 되실 거에요ㅋㅋ 아이셋 키워보니 그렇던🤭🤭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건 3. 이유식 식단구성에서 질산염이 함유된 식품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외부로부터 철분흡수가 가능한 6개월이후 사용하는게 좋다는 거에요. 초보엄마들은 밑줄 쫙!~~ 해두세요^///^ 그리고 이유식의 농도~~~ 이유식 완성 후 식히는 과정에서 되직해지므로 묽게 완성해야 아이에거 적당하답니다. 이유식 단계별 재료 입자크기도 이렇게 사진을 통해 비교해서 알려주시니 더 기억하기 좋네요♡ 저는 내일 쇠고기국수 도전이요ㅎㅎ 아이들이 국수국수 노래를 불렀는데~~ 어떤 맛일지 엄마가 제일 설레이네요> , < 아! 현미국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데요~~ 과장되지 않은 조리법에 아이들에게 맞춤으로 정확한 영양 지식을 알려주는 《영양사 맘의 이유식 정석》 초보엄마에게 선물하기에도 딱!이에요😊😊 "틔움출판(다독다독)" 으로부터 도서를 무상 지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