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리 정원의 여행자 - 어느 우퍼의 영국 여행 다이어리
문상현 지음 / 시공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먼저 이 책을 읽어본 누나의 추천으로 저도 읽어 봤어요.

사진만 잔뜩있거나, 돈 쓸 방법만 가르쳐주는 여행서랑은 정말 다르네요.

한마디로 사람냄새, 영국냄새가 깊이 나는 책입니다.

영국에서의 매 순간들을 자기 것으로 흡수했던 저자의 감각과 성찰도 훌륭하고,

우프라는 프로그램도 매력적이고, 팁과 채트도 정말 좋네요.

아마 누나와 저는 곳 영국으로 떠날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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