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개념 잡는 유아 수학 2 : 9까지의 수와 기본 도형 - 예비 초등의 공부 자신감 그림으로 개념 잡는 유아 수학 2
키 유아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교재는

『그림으로 개념잡는 유아/수학2:

9까지의 수와 기본 도형』이에요.


어느덧, 6살에 들어간 아들램..

집에서 숫자를 제대로 가르쳐준 적이 없어서

본 교재를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림으로 개념잡는 유아/수학2:

9까지의 수와 기본 도형』

한 번 살펴볼까요?

목차는 위와 같아요.

100정도까지는 어설프게나마 말할 수 있지만,

아직 쓰는게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수와 연산'부분에서는

위와 같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그림으로

숫자를 익힐 수 있어요.

'도형과 측정'부분에서는

다양한 문제로

도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절대!

'공부하자'고 말하지 않는 중이에요!


"이거 해볼래?"

불러보니 후다닥 달려와

재미있게 풀어보는..

생각보다 넘 재미있어 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너무 과소평가했는지..

그자리에서 재밌다면서

교재의 반을 다 풀었네요...


3권도 곧 장만해야겠어요ㅎ

수학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

수학에 관심있는 유아들에게

『그림으로 개념잡는 유아/수학2:

9까지의 수와 기본 도형』를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 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03
엠마 야렛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책은

『잘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예요!


제목만 들어도

잠자리 독서로 딱일 것 같죠?


이제 꿀얀이는 6살이 되었고,

매일 책 10권은 읽고? 읽어주고 있어요!

한번 책을 읽어주면

계속 다른 책들도 자져와 읽어달라하고,

책을 좋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도! 여전히 플랩북 재미있어 하죠!!

특히,

『잘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는

조금 독특한 플랩북이랄까요?

책 속에 숨어 있는 얌얌이를 찾으러

플랩을 들어올리고,

구멍난 페이지를 넘기면서

더욱 흥미로운 책읽기를 경험할 수 있어요!


『잘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한 번 살펴볼까요?

표지부터 독특해요!

구멍이 뽕~

그 속에 얌얌이가~!!

표지만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글과 그림은 수많은 상을 휩쓴

베스트셀러 작가 엄마 야렛이에요!

도깨비 얌얌이가 집 안에서 자는 줄 알았는데,

책을 갉아먹고 있어요!

다시 얌얌이를 재우려고,

양을 세라고 하는데 또 사라진 얌얌이!


이번엔 <미운 오리 새끼>를

갉아먹고 있네요!

플랩북을 들추면

<미운 오리 새끼>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니에요!

왜냐면.. 다른 오리들과는 생김새가

완전 다른, 엄마 오리를 깜짝 놀라게 한 아기 오리는

바로 얌얌이거든요!

다시 <신데렐라>를

갉아먹는 도깨비 얌얌이!!


과연.. 얌얌이는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상식을 비트는 동화의 호기심과

독특한 플랩북의 매력이

더해진

『잘자요!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05
이루리 지음, 유자 그림 / 북극곰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예요.


사실 전,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보다는

서두의

'ㄱㄴㄷ으로 만든 로맨스 그림책'이

더욱 눈길이 가더리구요.


한창 한글공부 하는 나이와 맞물려

더욱 그렇게 느껴졌었나봐요:)


ㄱㄴㄷ으로 만든 아름다운 사랑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의 2탄!!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한 번 살펴볼까요?

고릴라와 너구리, 그리고 라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뒷표지의 간략한 스토리!

도대체 왜 싸웠을까?

화해는 할까?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어떤 내용일까요?

차례로

ㄱ부터 ㅎ까지,

자음으로 각 장마다

짧은 문장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가 만들어지네요!

그것두 'ㄱ'의 고릴라 신부와

'ㄴ'의 너구리 신랑 스토리로요!


너구리 신랑이 함께 먹을 라면을 끓였는데,

고릴라 신부가 화를 내요!!

라면이 00하다구요!! ㅎ

그리고 집을 나간 너구리 신랑...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루리 작가의 재치있는 말놀이에

유자 작가의 매력적인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읽는 재미가 더해지는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꿀얀이에게 읽어주는 내내

제가 더 흥미를 가지고

읽었어요:)

3탄도 나오길

기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해지는 놀면서 배우는 숫자 퍼즐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책은

'Highlights'의

『똑똑해지는 놀면서 배우는 숫자 퍼즐』

입니다.


미국의 Highlights 출판사는

1946년 설립된 대형 출판사로,

'인기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책을 보면

'아~이거!' 하실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도 했던 책인데,

요즘도 애용하더라구요ㅎ


『똑똑해지는 놀면서 배우는 숫자 퍼즐』

한 번 살펴볼까요?

수학두뇌팡팡!

재미난 캐릭터 그림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표지예요!


뒷 페이지에는

하이라이츠 편집부에서 만든

책들 중 8가지가 소개되어있어요!


『똑똑해지는 놀면서 배우는 숫자 퍼즐』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옆으로 넘기는 것이 아닌,

앞뒤로 넘기게 되어있어요!

표지 뒤면에 바로 이 책의 구성이

간략하게 나와있답니다.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더하기!

일대일 대응 셈하기!

숨은 규칙성을 찾아라!

신기한 숫자 스도쿠!

덧셈 뺄셈 알파벳 수수께끼!

창의 수학 미로 찾기! 등등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제일 처음 나오는 '보물찾기 놀이'

스토리와 함께 그림 장면만 봐도

얼른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바로 뒷면에는 정답이 나와 있답니다!!

(홀수 페이지에는 문제,

짝수 페이지에는 정답!)


그 외에

다양한 문제들을 주어져 있어요!

단순 계산이 아닌,

어려운 수학이 아닌,

재미나게 수학 두뇌를 자극하여

문제를 풀고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대결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똑똑해지는 놀면서 배우는 숫자 퍼즐』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 멈추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김지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책은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예요.

책 제목만 보고 바로

'이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산한지 벌써 만 4년이 지났네요.

하지만 여전히 육아만 하는 중...

아이는 점점 자라고 있는데,

저는 아이만 키우고 있고

모든 것이 제자리인 것 같은..

예전보다 뭔가 가치가 떨어진 것 같은

느낌에 한번씩 우울하더라구요.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로

기운을 얻고 싶었습니다.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한 번 살펴볼까요?

지금 나를 가장 빛나게 만들 사람은 자신뿐이다!


지은이는 김지선님으로

어린 두 딸을 키우는 직장생활 17년 차 워킹맘이에요.

20대 때 미국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다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고

누워만 지내다가 '진정한 나'로 괜찮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직장인으로,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도 매 순간 '나답게' 성장하는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멘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어떤 내용일까요?

총 5파트로 나눠져 있고,

각각의 소제목을 보면서

얼른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23살이라는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다른 사람들은 채우기 어려웠던 1년의 인턴기간을 채우고

그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4년간 더 일했다는

지은이의 삶 속에서

저의 끈기 부족함에 살짝 부끄럽기도 했어요.


처음 마음에 와 닿았던 이야기는

룸메이트 미치코 이야기였어요.

남편의 외도로 1년만에 별거하게 된,

일본에서 온 유학생 미치코는

수시로 울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날부터인가 밖으로 나가며

하루는 꽃이 그려진 식기를,

어느날은 꽃병은,

또 어느날은 식탁보 등을 사오며

장식하기 시작하고,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했답니다.

죽을 용기가 없어서

죽을 각오로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기로 했다는 그녀는 우울했던 모습에서

점점 밝게 변화되어 갔고,

결국 남편도 변하여 재결합도 하고,

그녀의 삶도 더욱 빛났답니다.


이 이야기에 더욱 용기가 생기기도 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계속 도전하는 사람이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계속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정작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에세이 분야는

읽기 전에는 뻔한 내용이겠지 싶고,

읽고 나면 행동으로 옮겨볼까? 싶지만,

이내 말짱 도루묵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는

정말 저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들이기에

단숨에 책을 읽고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육아로 지쳐있는 부모,

우울감에 빠져있는 부모,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