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시커
마이클 저두리언 지음, 최세희 옮김 / 시공사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그거 이리 내, 이 바보 같은 양반아.˝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 치매 걸린 남편에게 아내임을 입증해주는 것 같다고 말하는 말기 암의 아내. 이 둘의 캠핑카 여정이 생각보다 유쾌하면서도 아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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