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를 처음 쓴다면 그건 분명 윤동주일 거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
콰야 그림, 윤동주 글, 유한빈(펜크래프트) 손글씨 / 한빛라이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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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칼라감의 내지,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 보석같은 글씨로 쓰여진 주옥같은 시들! 코로나 시대, 위로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윤동주 시인을 안다고 자부했는데, 그 분 시에 이런 것도 있었나.. 하게 되네요. 읽는 재미에 쓰는 재미 그림보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1석3조의 선물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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