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의 과학 뉴스 - 과학의 최전선을 누비는 최첨단 그래픽 노블
김명호 글.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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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왠지 어렵기만 하고 나랑은 동떨어져 있다고 느꼈었는데 아주 흥미롭고 재밌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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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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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이란 헤드라인에 이끌려 집어들게 된 책이다.

크게 세 가지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읽은지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얼 말하려는지 잘은 모르겠다.

다름에 대한 인정, 사랑이란 이름 아래 행해지는 폭력 등일까? 단순히 그런 표면적인 것을 말하려는 것이었을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다만 내가 느끼는 감정이 그런 범주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뭔가 더 찾으려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것이 없는 건 아니다.

그리고 꼭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가슴에 계속 진흙처럼 쌓인 무엇이

살아가며 불현듯 채식주의자를 생각나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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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다루는 법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42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지음, 최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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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작도 못지 않습니다. 단순히 무서운 좀비를 넘어 인간이 ‘좀비화‘되었을때 벌어질 일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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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반양장) -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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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를 알게된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통해서다. 경제는 배울때도 그렇고, 관련 도서들도 어렵다고 느껴져 잘 보지 않았는데 많이 회자되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보았다가 가슴을 '쿵'하게 만드는 새로운 사실들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책처럼 경제학 강의도 전공자가 아닌 일반사람이 보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대중을 상대하는 도서는 읽기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한데, 넘칠만한 지식을 가지고 모두가 이해하도록 쉽게 쓴다는 건 되려 더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더 믿음이 간다.

 

저자는 경제가 과학이 아닌 정치에 가깝다고 말한다. 낯설게 들리는 소리지만 넘치게 많은 학파와 갈래들, 여러가지 주장들이 존재하는게 사실이니 맞는 말 같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들었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학파들을 설명해주며 시작한다. 역시나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도 들어있는데, 원칙처럼 배웠던 자유 경제의 폐해를 상기시켜주니 틈날때마다 펴보아야할 것 같다.

 

이미 어느정도 경제지식이 있는 분들에게는 얕고 넓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경제학 도서를 많이 접하지 못하는 나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는 참 유용한 지식이 들어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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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내일이여, 오라
우에다 아키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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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이 아름다워요. 그곳으로 떠나고 싶을만큼. 연상수×긴머리연하공. 잔잔한 얘기입니다. 처음 접하는 작간데 이정도 얘기면 다음권도 구입할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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