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부인 바다에 빠지다 - -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이르기까지의 치열한 도전
이리나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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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여서 그런지 상당히 공감이 갔다. 허나 단순히 그 사실을 고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전의 추를 조금씩 쌓아올리신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여겨졌다. 특히 해녀학교 이야기는 참 사람냄새가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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