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 공포시리즈를 선사한 생태경제학자.화려한 스펙과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득권을 지키기 보다 인간다운 삶을 선택한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남자.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선물하고픈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