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관장 백사당 세트 - 전2권

사관장 백사당 세트 - 전2권 ㅣ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3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늦은 밤에 혼자 읽으세요. 진짜 무서워요. 거실에서 읽는데 방까지 가는것도 무서워요..
미쓰다 신조 작품들이 문체나 묘사가 비슷한 감이 있으니 왠만하면 몰아서 보지 않는게 좋아요.

[100자평]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ㅣ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1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12월

다른 시리즈를 한권한권 두서없이 읽다가 드디어 기관을 읽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도전적이고 기개넘치는 작품이란 느낌받았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무서운책 읽는다는 생각만 가지고 보시길 강추합니다. 책에 나왔듯이 미지가 젤 큰 공포입니다.

[100자평] 두이노의 비가

두이노의 비가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손재준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0월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원문에 충실한 번역은 아닌듯 하다.

[100자평] 내일 다시 전화할게

내일 다시 전화할게
야마모토 나오키 지음, 문기업 옮김 / 길찾기 / 2016년 8월

야하고 감각적이다. 책도 너무 이쁘게 잘나왔다. 소장용 강추.

내가 원하던 북커버

알라딘 북커버 - 노인과 바다(단행본)

가방에 책 넣고 다니는데 책 쓸려서 헤지면 진짜 피눈물.
그래서 이렇게 생긴거 있음 좋겠다해서 찾아봤는데 적당한게 없었는데 이거 넘 맘에 듬.
일단 책 크기가 달라도 다 커버 가능해서 넘 좋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