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쳐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

통장의 고백 - 당신만 모르는 금융회사의 은밀한 진실
심영철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3월

나름대로 제테크 정보를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다녔지만 이책에서는 내가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여러정보를 알려준거 같다. 

정기예금과 적금의 이자 차이라든지, 은행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상품들의 허와 실, 보험이 필수는 아니다 등... 

그러나 역시 제일 중요한것은 쓰지 않는것, 절약이 제일의 제테크 방법임을 결론으로 보여준다. 

가계부를 쓸때와 쓰지 않을때의 지출에는 역시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 

일단 내가 미리 사용한 지출을 눈으로 보게되면 한번더 돈을 사용할때 의식하고, 신경써서 이것저 

것 따져보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