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arle의 책입니다. 저자 얘기부터 먼저 하는 이유는 워낙 잘 알려진 유명한 작가이기에....이야기는 한 마리 수탉(rooster)이 세상 구경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두 마리의 고양이, 세 마리의 개구리, 네 마리의 거북이, 다섯 마리의 물고기 친구가 생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숫자와 동물을 자연스레 알 수 있고 역시 그림 또한 그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어 책을 읽는 기쁨이 생긴다. 대상은 초등학생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