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니버셜 타로카드 - 신비 마법 환상의 당그래출판사 타로카드 시리즈
막스웰 밀러 지음, 박재권 옮김 / 당그래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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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고등학생때 반 친구중 한녀석이 이상한 카드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때 카드를 가지고 점을 치니 운명을 보니.. 해서 신기했었는데 나중에서야 그 카드가 타로 카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로카드에 대해서 조금 알게된 후에 나도한번 타로카드로 점을 쳐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하게 된 책인데 상당히 비쌌다.;; 하지만 카드나 책내용이 꽤 만족스러울 정도로 되어있고 주변에서 타로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도 괜찮은 카드인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전혀 아깝지가 않았다. 몇번 연습해보고 외우면서 점을 쳐보기는 했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은 역시 점은 단지 '점'일 뿐이다. 색다르고 재미있는것을 알고 싶다면 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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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계바늘
김수경 지음 / 맑은소리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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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계바늘.. 제목부터가 왠지 유아틱해서 처음에는 왠지 거부감이 느껴졌었다. 유치한 동화만 쓰여있을것 같았기에.... 하지만 정작 읽어보면서 어린애들만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른들도 읽을수 있도록 작가가 상당히 이야기들을 잘 써놨다고 생각된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기에도 부담이 없는 정도의 동화책(?)이다. 짤막짤막하게 여러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어떤것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고 어떤것은 어른들이 읽어도 볼만한.. 그런 내용들을 담고 있다. 심심한 오후에 차라도 마시면서 읽어보면 좋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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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지마 25 - 완결
후지사와 토루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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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2인조라는 만화책이 있는데 그 만화책의 뒷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최고로 재미있고 여기에 나온 '영길'이라는 선생이 정말 존재한다면 학교라는 곳도 매일 매일 재미있게 다닐수 있었을것 같았다는 생각도 해본다. 또 일본의 교육제도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많이 닮아 있기에 보면서 우리나라 학교와도 비슷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었고 주변에 보면 이 만화책을 본후에 갑자기 선생이 되겠다고 결심한 아이도 있다.;; 한
번 읽어보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재미있는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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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 1
뒤마 / 청목(청목사) / 199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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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 상당히 유명한 책이고 어렸을 적에 동화책으로도 읽어봤었기에 한번 제대로 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기대했던것처럼 정말 재미있었고 한번에 쉬지않고 끝까지 읽게 되었다. 하지만 청목출판사에서 나온 책도 상당히 두껍고 쪽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도중에 내용이 확 짤린것이 티가 났다.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연결도 어색하고 매끄럽지가 못했다 나중에 정식으로 5권 완간이 다른출판사에서 나왔을때 그 이상했던 부분들의 의문이 다 풀렸었다. 재미있었고 또 한사람의 인생이란 어떻게 풀릴수 있나..생각할수있도록 해준 책이었지만 요약본이어서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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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 듀오 3.0 - 마법의 560문장으로 단어 숙어 독해를 잡는다
스즈끼 요이치 지음, 엄인경 옮김 / 창과창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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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준비하면서 보아왔던 단어장대신에 다시 선택했던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고 또 보고있었기에 한번 어떨까..하는마음에 구입했었는데 처음에는 참 좋은것 같았다. 하지만 외우다보니 이런 식의 문장과 그 해석을 통째로 외우게 하는 책에도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단어가 하나하나씩 외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문장과 그 뜻이 외워진다는게 그것이다. 문장과 그 뜻을 외울수 있다면 무엇이 문제냐..?라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영어독해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 듀오식으로는 한번에 생각이 안나고 여러가지 문장을 생각해야 하면서 또 한 단어의 해석이 어떤건지 헷갈리게 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다른것으로 공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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