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들이 활발하게, 생기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지를 줄이고자신을 이해하게 되면 자신감도 따라붙는다. 그리고 물건에도사람에도 ‘조종당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신을 모른다는 건, 깜깜한 어둠 속을 끝없이 헤매는것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자신을 알고 있으면 주저 없이 직진할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공간에서, 어떤 물건에 둘러 싸여, 어떤 사람과 교제하면 행복한가를 알게 된다면 불필요 한 선택지를 늘리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을 알게 되면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제감‘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