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정에서 이런 도서관을 생각하기는 어려웠지만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난관을 뚫고 어떤 생각으로 만들어졌는지 기록되어 있다.
책을 보면서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도서관 곳곳에 배어있다는 것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