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그래 봐야 세끼 먹는다 - 보통으로 산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야
신여사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5월

묵표를 세워 이루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찾고 바둥바둥 살아왔다. 그렇게 살아오니 결국 남는 삶의 지혜란 내 옆의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얘기들이었다. 이 작가님은 겅험을 많이해서인지 이런 삶의 자세를 일찍 깨달으신거 같다. 무엇보다 그것을 쉽고 편하게 술술 얘기하듯 풀어서 공감이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