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마리 물고기 아트사이언스
요안나 제자크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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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우리에게 있어서 반려동물이기도 하고, 식재료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물고기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들이 지금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따라서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알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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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마리 물고기 아트사이언스
요안나 제자크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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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1001마리 물고기" 입니다.



'1001마리 물고기'는 보림출판사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의 한 종류입니다.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ART+SCIENCE"의 약자로 

발견하고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논픽션 과학 그림책입니다.



'1001마리 물고기'에서는 이러한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의 특징을 담아 

1. 특징있는 그림으로 여러 동물의 특징과 생김새를 표현하였고, 



2. 반짝이는 바다가 어떤 위험에 처해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며,



3. 바다와 바다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일에 대해 보여줍니다.



물고기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모습은 어떤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위험에 처해있으며, 

우리는 어떤 행동을 통해 물고기들을 도와줘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물고기'라고 하면 어떤 느낌이 가장 먼저 드나요?

금붕어, 구피 등으로 인해 반려동물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식재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임은 분명하죠.

하지만 물고기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버리는 모든 쓰리게는 바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물고기들의 생활을 함께 살펴보며

이 작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이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해야할지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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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세상 : 하늘 나비잠 플러스
세실 루미기에르 지음, 마리옹 뒤발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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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나를 둘러싼 세상 중 하나는 하늘입니다. 하늘은 수많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죠. 심지어는 하늘의 모습이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하늘이 파랗게 물들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늘이 흐리면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하죠. 그런 하늘의 모습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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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세상 : 하늘 나비잠 플러스
세실 루미기에르 지음, 마리옹 뒤발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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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하늘" 입니다.



'하늘'은 보림출판사의 나비잠 시리즈의 한 종류입니다.

나비잠 시리즈는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세상을 하나하나 배워 가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는 이러한 나비잠 시리즈의 특징을 담아 

1. '하늘'의 모습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았고,



2. 조작기 시기에 아이들이 하는 경험을 신비하게 풀어냈으며,



3. 왼쪽의 글과 그림과 오른쪽의 글과 그림이 서로 엇갈려 상황을 연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내 머리 위에, 그리고 사방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은 수많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존재합니다.

아이들이 바라본 시선에서의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을 보고 아이들은 어떤 생각, 상상을 할까요?

아이들의 '놀라운 경험'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하늘'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나요?

동이 트는 하늘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나요?

으스스하고 컴컴한 하늘을 보고는 어떤 생각을 했나요?

새빨갛게 타오르는 하늘을 보고는 어떤 생각을 했나요?


아직 조금 더 자도 괜찮은 시간인 것 같았나요?

폭풍이 불 것 같았나요?

잠에 들 시간이 된 것 같았나요?


각자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봐요!



피아제에 따르면 2~7세의 아동은 전 조작기 단계라고 합니다.

조작이란 논리적인 관계를 지을 수 있는 것인데 

전 조작기 단계이므로 이 시기 아동은 논리적으로 조작하지 못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아동이 조작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불안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어른들은 하지 못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사회를 보면 뒤쳐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큰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나가는 것이 항상 능사인 것은 아니죠.


우리 같이 숨 좀 돌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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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세상 : 땅 나비잠 플러스
세실 루미기에르 지음, 마리옹 뒤발 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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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나를 둘러싼 세상 중 하나는 땅입니다. 하지만, 앞만 보고 가느라 우리는 땅을 잘 인지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땅이 없어진다면 우리는 설 곳이 없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런 땅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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