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 백제 어린이 역사 외교관 3
김용만 지음, 채원경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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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출판사에서 나온,어린이역사 외교관 시리즈에 나온

왜국에 탑을 지은 아이 책은, 호기심에서 봤어요


역사적으로 진짜 일일까? 하는 호기심이요~

이 책은 실화는 아니라고 해요

지은이가, 한 중 일 삼국 소년들이 친구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한 책이에요


그러나 실제 백제는 왜국에 기술자를 보내고 문화를 전수 했어요

그러기에 백제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왜국이 무리를 하면서까지 삼만의 원군을 보내 도왔고요


지은이는 

우리나라는 일본과 좋은 일도 나쁜일도 많았는데, 그래서 가깝고도 먼 나라인데

서로 진심으로 소통하고 배려해서 잘 지내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지었어요

이야기는 술술 읽히기 쉬운 책이에요


그리고 그 당시를 상상할 수 있는 그림체~

우리 아이가 전에 다른 책을 읽다가 제게

왜국이 뭔지, 오랑캐가 뭔지 궁금하다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이 책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낯선 단어가 나오면,

부가 설명을 해 줘서 아이의 호기심을 그때 그때 풀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보너스는,

그 당시 백제에 배울수 있다는 거에요

^^


우리아이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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