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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천만! 네코마치 상점가 1
킨교바치 데메 지음, 문연주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9월
평점 :
CBCM 카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돼서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고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습니다
장르는 일상 힐링 물입니다!
제목과 표지만 보면 한 아이가 있는데 딱 봐도 뭔가 고양이 느낌 났어요!
그래서 읽어보니 고양이가 표지 아이로 변하네요 ㅋㅋㅋ
고양이 요괴인데 코토라라고 합니다!
네코 마치 상점가는 표지에서 보면 코토라 옆에 있는 친구인 치사토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고양이들 마을과 사람들 마을을 다리 놓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사람들은 고양이들인 줄 모르지만 치사토만 알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사람처럼 같은 일상을 지내고 있는 모습을 담아놨는데 뭔가 진짜 있을 거 같아서
느낌이 신기했고 한 번쯤 상상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치사토도 무슨 사연이 있는 거 같던데 2권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