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아인슈타인
손영운 지음 / 이치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었던 책입니다

초딩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라면 무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원리를 쉽게 잘 풀어 썼어요

더 좋았던건 일상생활에서 찾아볼수 있는 상대성이론을 넣어놓아 좋더군요

10억이라는 숫자가 크다는 건 알지만 얼마나큰지 이해하기 힘든 아이들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상대성이론은 이런거야라고 설명을 듣고도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우리 일상에 대한 활용면을 넣어 놓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한 느낌을 가지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아이들의 친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접목시켜서 처음부터 흥미유발이 될수 있는 장점도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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