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 시를 잘 읽고 쓰는 방법
박일환 지음 / 지노 / 2018년 10월

시에 대해 공부를 한건 학교 다닐때 빼고 그 후로 공부를 한 적이 없다.성인이 되고 나서 시에 관한 책을 읽은 것도 그닥 많지는 않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딱딱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와 딸이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고 교과서 내용으로 설명하지 않아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시를 한번 써보고 싶다.

[100자평]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안소현 옮김 / 서삼독 / 2022년 12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소위 말해 ‘탓‘을 많이 했다.어떤 일이 안 되면 ‘탓‘으로 많이 돌렸다.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노력보다 ‘금수저여서,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이 있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부끄럽고 내 자신이 싫어졌다.이 책을 보며많이반성하고깨닫게되었다

[100자평]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오휘명 지음 / 히읏 / 2022년 11월

이 책을 누구나 한번쯤은 무엇으로 살까?라고 생각하게 된다.나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그리고 허망함,좌절감,우울감 등 이런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 때가 있다.다 포기하고 싶지만 가만히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가 없다.왜냐하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그런 것들이 살게 하니까 말이다.

[100자평]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ㅣ 메이트북스 클래식 8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정영훈.김세나 옮김 / 메이트북스 / 2020년 3월

이 책을 읽기 전에 군주론과 명상록이라는 책이 떠 올랐다. 읽어보니 왜 군주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명저라는지 알겠고 읽으면서 반성도 되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서 좋았고 삶이 힘들고 괴로울때 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를 때 읽으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00자평] 딱 1분만 읽어봐

딱 1분만 읽어봐
1분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1월

책을 읽기 전에는 교양과 재미라고 하길래 내용이 정말 궁금했었다. 나도 호기심이 좀 있는 편이라 빨리 보고 싶어서 보니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교양도 쌓이고 재미도 있었다. 이렇게 교양을 쌓으면서 재미까지 더해진 책은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이 그런 책이라서 재밌게 잘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