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바이블 - 시간, 공간,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터 혁신 전략
최두옥 지음 / 유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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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크를 이미 코로나 전부터 시행해온 기업도 있었지 이제는 모든 기업이나 회사들이 스마트 워크로 일하는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워크란? 자신의 업무에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으로 원격근무의 한 형대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사무실에서의 모든 업무를 출퇴근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그 시간에 더 효율적인 일을 사무실 밖에서도 똑같이 일에 능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저자가 주장하는 스마트 워크의 혁신 전략이다. 회사 내에서도 이제는 개인 책상이 없어지고 회사 내에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을 하게 되면 된다. 개인의 자리가 없어지므로 업무활동에 따라 공간이 결정되고, 직원들이 원하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은 7가지 일터 혁신 전략을 안내한다. 그중에 애자 일방식을 개발하여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도 매출을 늘린 기업의 사례도 소개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스마트워크 가 가속화되면 모든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질 것이다. 출퇴근하는 어려움도 없어질 것고 직장생활을 좀 더 능률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직장인들이 좀 더 행복하게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겁게 업무를 보는 세상이 오게 된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

책은 제택 근무가 이미 직장인들에게 익숙하게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보편화되지 않은 기업이나 직장인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젠 세상은 인터넷 속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인 것 같다. 책은 ​ <제택 근무가 제대로 정착되면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엄청난 비용도 절감 효과도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p66> 알려주고 있지만 급속히 변화되는 인터넷 시대 속에서 지금까지 해온 직장문화를 바꾸는 것은 쉬은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지금은 앞서가는 저자 같은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인 것 같다.

저자는 코로나 이후로 기존의 모든 시스템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고, 기업의 리더들과 조직원들이 새로운 방식( 스마트워터)으로 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마트워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지털 기와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 이 있어야 소통이 가능하므로 필수로 직장인들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을 제공해야 함을 강조한다. p71

​코로나 이후로 기업들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는 저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지 미국의 아웃도어 용품 제조 판매사 가 대표로 예를 들어 운영방식을 예를 들어 소개한다. 한국 기업과 유럽 기업의 다른 점도 책은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회사나 기업의 조직원들은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달라질 스마트워크 시대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귀한 정보의 보물창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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