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창백한 손의 온기

창백한 손의 온기
김빠 지음 / 동아 / 2021년 7월

원래 19금 이었던 소설을 전 연령으로 바꾸다니 김 빠진 콜라 느낌이지 않을까 우려 되네요. 하이틴 로맨스도 아니고 구매층이 20-50대가 주인 로설을 전 연령으로 바꾸다니 아쉽네요

[100자평] 결박

결박
정이연 지음 / 예원북스 / 2015년 10월

재밌었어요.

[100자평]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1.5부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1.5부 ㅣ 블랙 라벨 클럽 1
윤진아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2년 9월

갑자기 주변인물이나 주인공들 만나기전 이야기들이라니.. 한권 내내 그런 내용의 외전격이면 표시좀 해주시지 그랬으면 안 샀을텐데요. 설명도 많고 너무 지루해서 300p 넘게 참고 읽다가 중단 했습니다 1.5권은 도저히 취향이 아니네요

[100자평]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1부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1부 ㅣ 블랙 라벨 클럽 1
윤진아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2년 9월

비문이 심했지만 가속력이 괜찮은 편이었기에 1권은 별 4개 입니다

[100자평] 마리포사 1

마리포사 1 ㅣ 블랙 라벨 클럽 28
신여리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6년 9월

내 최애 소장 만화가 ˝하늘은 붉은강가˝랑 ˝바사라˝인데, 요즘 쏟아져 나오는 비슷비슷하고 유치한 중고생들용 로판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설임. ˝바사라˝가 생각나는 전쟁 대 서사시+ 로맨스물이고(물론 내용은 전혀 다름),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더 재밌는 소설입니다. 소장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