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시작시인선 282
권현지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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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색의 이구아나들, 내 몸 위로 올라와
나는 돛단배가 되고 둥둥 떠다닙니다
흘러가는 음악들, 나를 태우거나 내가 태우거나
아무렇게나 흥얼거리게 내버려 둔 채
- <클리토스의 정원>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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