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살려 놨더니 죽이기 아까워졌다 (총7권/완결)
나니에 / 더클북컴퍼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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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나니에님! 신간 나오는 줄 몰랐는데 추석 선물받은 느낌이에요
역시나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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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유리정원 (눈의 여왕 2부) 1 [BL] 눈의 여왕 + 유리정원 3
아마긴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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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의 외전입니다.

 

전생에서 자신을 고문사 하도록 방치했던 데이탄즈의 환생이란 이유로 메사라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레이가 결국엔 메사라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고 그 마음을 받아주면서 눈의 여왕이 끝이 났죠.

 

그 후에 함께 살아가는 두 사람에 대한 소소한 외전이면서, 눈의 여왕의 어머니와 레비탄의 환생체가 나 나오는 이야기에요.

 

레이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온 정성을 다하는 메사라지만,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법칙을 보여준 메사라가 너무 웃겨요.

그리고 여전히 궁상맞은 레이지만 엄청난 부자인 메사라와 함께라 더이상 고생하지 않을거라는게 마음이 놓이네요.

개인적으론 메사라가 엄청 비싼 목걸이와 옷들로 레이에게 인형놀이 하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중반에 레이의 기억상실로 또 한번 당황하는 메사라가 나오지만, 어떤 일이 생겨도 레이에 대한 마음은 포기않고 극복할 생각만 하는 메사라의 당당함이 좋아요.

 

전생과 반대로 레이에게 집착하고 레이가 잘못될까봐 늘 마음졸이고 있는 메사라 보는 맛이 충분했던 외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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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눈의 여왕 1 [BL] 눈의 여왕 + 유리정원 1
아마긴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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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긴님의 눈의 여왕은 전생과 당쟁, 윤회에 관한 글입니다.

처음엔 레이의 궁핍한 생활이 너무 속상했는데.. 읽다보면 레이의 무심담담한 성격에 비참해 보이지 않는다는게 참 독특한 글이지요.

 

이 글의 묘미는 당쟁을 아주 스릴있게 그려내신 아마긴님의 필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림자처럼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반대편 수장들의 브레인이 되는 레이와 메사라.

누가봐도 백치미를 풍기던 레이가 그렇게나 훌륭한 지략가인게 반전이라면 반전이겠구요.

 

그와 함께 전생으로 나오는 눈의 여왕 스토리도 너무 불쌍해요.

 

아마긴님 눈의 여왕.. 읽게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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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눈의 여왕 2 [BL] 눈의 여왕 + 유리정원 2
아마긴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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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장감있게 잘 읽었습니다. 아마긴님 이런 작품 또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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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눈의 여왕 2 [BL] 눈의 여왕 + 유리정원 2
아마긴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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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긴님의 눈의 여왕은 BL을 접한 후로 꼭 읽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사실 정식 출간되는 일은 없을지도 모를거라고 포기했던 작품인데, 알라딘 캘린더에서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아마긴님은 휘몰아치는 긴장감 넘치는 글을 쓰시는 분으로 유명하죠.

거기에 독특한 세계관도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눈의 여왕을 읽으면서 정말 감탄했던 점은, 둘다 신분을 숨기고 치열하게 당쟁싸움의 실세였던 부분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신분을 숨기다가 사랑에 빠지는 작품들을 보면 그 주인공들이 대단한 인물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눈의 여왕에서 두 사람은 대단한 신분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위에 있는 사람들을 장기말처럼 휘두르고 있죠.

 

글 후반부에서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고 만나기로 한 곳에서 메사라가 레이에게 한 행동은(스포라서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이지 숨죽이고 봤습니다.

 

전생의 레이를 간접적으로나마 죽도록 방조한 메사라이기에 그 고통의 백분의 일만이라도 느끼길 원했는데, 레이가 심장마비까지 온 상태를 겪었으니.. 이젠 둘이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휘몰아치는 격정의 글인 눈의 여왕.. 진짜 모든 분들이 다 읽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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