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는 늘 함께해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을 핑크빛 꿈처럼 포근하게 담아낸 그림책. 서현 작가의 첫 그림책 (핑크 꼬리 사랑이)이 책은 착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그림책이에요사랑이와 엄마가 나누는 감정들 속에서반려인으로서 많은 공감을 느꼈어요언제나 주인과 함께 하고 싶은 반려견 사랑이 ..주인이 외출해 있는 동안 반려견이 느끼는 불안함과 공허함, 외로움 .. 서현작가님의 그림체속에서 사랑이의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더 몰입되더라고요 ..이 책은 어린이 어른 반려인 상관없이 누구든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는 따듯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꼭 친구들의 자녀에게 선물해줘야겠다고 생각 했네요.반려견 사랑이와 엄마의 포근한 일상을 담은 그림책 -핑크 꼬리 사랑이를 읽고 마음이 뜨거워지는걸 느꼈습니다.
겨울은 어떤 곳이야 ?⠀겨울잠을 자는 아기곰들에게 겨울이 된 집밖은 궁금함이 가득해요 ,잠을 자다 깬 곰들이 바라보게된 겨울은 어떤 모습 이었을까요 ?⠀이 책을 보면서 일러스트나 내용이 참 감성적이고 예쁘다는 생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현 시국과 겹쳐지는 내용으로 보이면서 맘이 아프기도 했어요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힘든 아이들에게이 책 한권으로 잠시나마 상상의 세계를 펼쳐줄 수 있답니다.무한한 상상력의 세계 구도노리코 겨울은어떤곳이야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동화책 이에요⠀⠀
초등도서로 필수로 추천합니다정말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어른인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머리가 징 할 정도의 충격과 깨우침을 느꼈습니다 ..지구에 80억명의 사람이 하나의 거인이 되는 기발한 상상!몰입도와 재미가 상당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는 것이정말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거대인간이 지구를 어떻게 파헤치고 아프게 만드는지 거대인간으로 보여주는 모습은 참으로 참옥하더군요..그런 인간들이 깨우침을 얻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변화 하는 모습 ..그리고 첫장에서 삭막했던 잿빛 지구가 마지막 장에서 생명가득 물드는 장면으로 끝나는 것이 참으로 기억에 남습니다..활동지를 통해서 유익한 독후 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이 책은 주변에 꼭 강력 추천 하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