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없는 고양이 치비타의 기적 - 치비타와 유쾌한 친구들
네코키치 글.사진, 강현정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동물이나 사람이나 있어서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은 저마다  다르다.   

치바타의 경우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난것이 

치바타의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이 아닐런지  

아픔을 겪고 두번이나 죽음의 위기에 다다른 치바타지만 

가족들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덕에 의족과도 

빠른게 친화될 수 있었던것 같고 

새로운 식구들을 잘 돌봐주는 모습에서 치바타의 의젓함이 느껴졌다. 

 단순한 그냥 사고를 당한 고양이의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람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따뜻한 믿음을 불어넣어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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