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아무도 못 말려 일공일삼 10
피에르 루키 글, 퓌그 로사도 그림, 김화영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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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는 시계 수리공이다.

그렇지만 툭하면 큰 소리로 대사를 읊어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게다가 틈만 나면 연장을 내동댕이치고

거울 앞에서 오만상을 찡그리는 아버지.

아버지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연극배우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길을 꿋꿋이 찾아가는 아빠의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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