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꽃님 책은 다 샀어요. 신간 나왔길래 아묻따 구매했는데 워후~ 십꾸십꾸 일케 잘 쓰시는 줄은 몰랐네요 ㅎㅎ 나쁜남자에서 후회남 되는 스토리길래 이렇게저렇게 진행되려니 하면서 읽었는데 제 클리셰를 다 부시면서 진행돼서 참 신선했어요. 연희가 엄마한테 좀더 단호했으면 했는데 정훈이가 잘 컷트해주려니 믿고 싶네요. 둘의 뒷 이야기가 더 읽고 싶어요. 외전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