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길 위의 X

길 위의 X
기리노 나쓰오 지음, 유가영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11월

나쓰오 특유의 지독함 절망감 불쾌함 차가움 야박함 등등이 죄다 느껴졌다. 그런데도 계속 읽게 만든다

[100자평]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 주교의 새 그루터기 실종 사건 ㅣ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코니 윌리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아작 / 2018년 7월

산만했다. 재미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읽으려 했지만 쉴새없이 산만했다.

[100자평] 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4월

결말이 예상됐는데도 계속 읽도록 내 멱살을 잡는게 느껴졌다

[100자평] 러브 모노레일

러브 모노레일 - 제1.2회 타임리프 공모전 수상 작품집
윤여경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6월

참신하고 재밌어요.

[100자평]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축구장에서
박태하 지음 / 민음사 / 2019년 8월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 유쾌하고 한편으론 찡했던 에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