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언제 할 것인가

[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조사팀이 린다 문제를 푸는 시간을 여러 시간으로 나누었을때(가령 제일 유명한 실험은 오전 9시와 오후 8시에 문제를 풀게 했다), 참가자들은 시간에 따라 정답을 맞히기도 하고 실수로바나나 껍질을 밟기도 하는 등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사람들은늦은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정답을 많이 맞혔다."

[마이리뷰] 언제 할 것인가

[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크45 원의 부분집

"부분집합이고 부분집합은 전체집합보다 클 수 없다. 노벨 상 수상과 DRM으로 유명한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동료 아모스트버스키는 1983년에 린다의 문제를 결합 오류 Confunction Failacy‘라는 이론으로 설명했다. 결합 오류는 많이 범하는 논리적오류 중 하나다."

[마이리뷰] 언제 할 것인가

[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크43 소통과 의사

"결과가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조사자들은 학술 논문어서 좀처럼 안하는 것, 즉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까지 한다.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의 연구에서 드러난 중요한 사실은 투자자와의 의사교환 그리고 경영과 관련된 여러 중요한 결정과 협상을 할 때는 하루 중 가장 이른 시간에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런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할까?(우연이겠지만 캠벨은 실적 발표 회의를 보통 오전에 연다.) 우리의 기 분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반복된다. 그리고 그것은 잘 드러나지 않을 뿐 기업 임원들이 일을 처리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고위경영진이 아닌 우리도 일정을 앞당겨 중요한일을 아침에 먼저 처리해야 할까?"

[마이리뷰] 언제 할 것인가

[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크42 시간이 지나

"그러나 경제적 합리성은 수백 만 년 동안 진화하면,
서 서서히 형성되어 온 생물학적 시계와 톱니바퀴가 잘 맞지 않는다. 심지어 매우 현실적이고 동기가 분명한 조건에서 빠른 두뇌회전으로 행동하는 경제 주체조차 자신의 직업적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하루 리듬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한다."

[마이리뷰] 언제 할 것인가

[전자책]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20년 2월

크41 졌다. 점심시

"특히 투자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것은 회의를 여는 시간과 그로 인한 기분이 회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좋은소식과 나쁜 소식을 다 걸러 조율을 한 뒤에도 주식은 부정적인어조에 대한 반응으로 떨어졌다. 또한 오후 늦게 실적 발표 회의를 주재하는 회사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가가 잘못 정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