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조금 뻔한 감도 있지만 그래도 푹 빠져서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큰 감동이나 반전이나 그런건 없지만 오랫만에 기분좋게 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