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해변의 카프카 -상 (양장본)

해변의 카프카 -상 (양장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08년 5월

나에게 아직까지는 내가 읽은 최고의 장편.

[100자평]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양장본) ㅣ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11년 10월

감동적이란 표현은 안맞고 뭔가 모를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전기였음. 다 읽고 내 아이폰 한번 쳐다보게 된다.

[100자평] 총 균 쇠 (반양장)

총 균 쇠 (무선 제작)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개정증보판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사상 / 2005년 12월

정말 두껍다... 끝까지 다 읽은 내 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 암튼 진정한 명저.

[100자평] 신참자

신참자 ㅣ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3월

범죄수사 추리물의 형식을 빌린 따뜻한 사랑이야기. 역시 히가시노 작품은 따뜻해.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히가시노 게이고 글은 정말 잘 읽힌다. 하루만에 다 읽은 몇 안되는 작품. 번역도 참 좋고. 어딘가에서 많이 본 듯한 스토리와 컨셉. 하지만 참 따뜻한 판타지. 읽고 나서 기분좋아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