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윌리엄!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집‘이 아닐까한다. 루시는 끊임없이 ‘집‘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녀의 어릴적 자란 작은집, 자신에게 집같았던 전남편 윌리엄, 데이비드와 살던 강이 보이던 집, 윌리엄의 어머니가 살던 카우치가 있던 등. 루시가 말하는 ‘집‘의 진정한 의미찾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