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단단한 행복 - 딸 같은 옴마와 엄마 같은 딸씨가 엮어내는 新 가족 이야기
조은일 지음 / 아르고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이책의 내용에 어찌나 공감이 가는지...

아마 여자라면 딸도 되고 어머니도 되는 과정을 겪으며 모두가 느끼는 것들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책내용은 참 밝고 재밌지만, 그 안에 눈물 찔끔- 할때가 간혹 있네요.

웃으면서 눈물 흘리기...라고 해야할까요?

좋은책, 마음이 따뜻해져요.

누군가에게 자꾸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