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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도서관 여행 - 하루 동안의 행복! 도서관에서 꿈꾸는 아이
이윤나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월
평점 : 
[주니어김영사]엄마표 도서관 여행
감성과 지성이 충만한 아이로 키우는 체험여행
서울 시내 도서관 17곳 상세 안내해주는 보물창고 도서랍니다.
공기처럼 책이 아이를 감싸는 공간, 도서관...
오늘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과 함께 숨쉬는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알짜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네요.
17개의 도서관을 소개해두었네요.
서울에서 움직이기 편하게 노선을 짜보세요~~^^
첫째 만나는 곳은 서울도서관입니다.
옛서울시청사를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서울시민에게 선물한 서울도서관..
주위에 아이들 친구들도 많이 다녀왔는데
저흰 아직 가보질 못했어요.ㅠㅠ
이런집이 우리집이라면 저의 소원이에요 ..ㅋㅋ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원래의 도서관의 딱딱한 분위기보단.. 자유롭게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송파어린이 도서관
이번 여름방학엔 아이들과 함께 가고픈 도서관입니다.
책상과 의자에 앉아 정형화된 모습의 도서관이 아니라
생소하고 자유로운 공간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놀이터의 느낌이라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좋아할만한 공간일듯합니다.
한국점자도서관
얼마전 ' 그 겨울에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 오영을 사용했던 점자를
아이들에게 경험해보게 하고픈 장소에요.
자주 들렀던 서울숲에 서울숲 숲속 작은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
넘 새롭고 신기하네요.
서울에서 제일 큰 도서관이라는 표현도 재미있구요.
자연과 더불어 책을 읽을수 있으니 더욱 산소같은 장소이네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같다.
- R.데카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