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요리코를 위해

요리코를 위해 ㅣ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12년 7월

압도적인 반전 하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보장되는 작품.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훌륭함.

[100자평] 1의 비극

1의 비극 ㅣ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13년 9월

노리즈키 작가의 특징은, 본격 미스터리 중에서도 스피디하다는 것. 서스펜스적 요소도 강해서 그런가? 끊기지 않고 한템포에 읽힌다.

[100자평]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 The Gorgon's Look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0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0년 2월

노리즈키 작가 작품은 믿고 읽는 편인데 이것도 돈값을 해줬다.

[100자평]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ㅣ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윤수 옮김 / 들녘 / 2014년 9월

추리소설을 기대하고 산거라 많이 실망했다.. 장르는 호러나 판타지에 가깝다. 개성만큼은 확실하나 취향에 안맞다

[100자평] 또다시 붉은 악몽

또다시 붉은 악몽 ㅣ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 / 포레 / 2014년 12월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린 작가의 자서전이라 느껴짐. 자전적 소설? 추리소설로서의 재미는 빈약하고 트릭도 억지스러움